[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7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1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7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에서 블랙핑크 지수, 뉴진스 민지, 블랙핑크 리사가 1~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 1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7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에서 블랙핑크 지수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진=YG 제공


블랙핑크 지수 브랜드는 참여지수 14만 1898, 미디어지수 15만 6784, 소통지수 122만 8481, 커뮤니티지수 253만 5170을 기록, 브랜드평판지수 406만 2331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497만 3710)과 비교하면 18.32% 하락했다.

7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4~30위에는 아이브 안유진, 에스파 카리나, 블랙핑크 제니, 소녀시대 태연, 뉴진스 하니, 오마이걸 미미, 여자아이들 미연, 블랙핑크 로제, 소녀시대 윤아, 뉴진스 다니엘, 트와이스 미나, 트와이스 사나, 르세라핌 카즈하, 에스파 윈터, 뉴진스 해린, 르세라핌 김채원, 마마무 화사, 레드벨벳 조이, 아이브 리즈, 트와이스 나연, 르세라핌 허윤진, 트와이스 정연, 우주소녀 여름, 레드벨벳 웬디, 트와이스 다현, 레드벨벳 예리, 소녀시대 써니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블랙핑크 지수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화사하다, 시크하다, 돌파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화보, 게임, 유튜브'가 높게 분석됐다"며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6.21%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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