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도현이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17일 "이도현이 오는 8월 5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23 이도현 팬미팅 : 시작'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 17일 위에화엔터는 이도현이 오는 8월 5일 첫 팬미팅 '시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위에화엔터 제공


이도현은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위해 다양한 코너를 준비,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이도현은 공식 SNS에 '시작'의 포스터를 올렸다. 포스터 속 깊은 눈빛으로 하늘을 바라보는 이도현의 모습은 팬들과의 아름다운 첫 만남을 더욱 기대케 했다.

이도현은 그간 '18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더 글로리', '나쁜엄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과 섬세한 연기력을 증명하며 '믿고 보는 배우' 입지를 굳혔다. 

한편, 이도현 팬미팅 티켓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진행되며, 글로벌 팬들을 위한 온라인 생중계 티켓은 마이뮤직테이스트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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