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쇼챔피언'이 '내 방을 여행하는 법'을 알려준다. '쇼챔피언'을 통해 가장 가깝고 편한 여행지인 '내 방'에서 K-POP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19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MBC M '쇼챔피언'에서는 제로베이스원, 엔믹스, 코요태 등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공개한다.
먼저 K-POP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찬란한 시작을 알린 신인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데뷔 무대가 펼쳐진다. 앨범 발매 단 하루 만에 124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제로베이스원은 정상을 향한 진취적 열정을 담아낸 수록곡 'New Kidz on the Block'에 이어 타이틀곡 'In Bloom'을 통해 불완전하고 미완성인 청춘의 의지를 담아 청량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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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M '쇼챔피언' |
데뷔 이래 첫여름 컴백을 맞이한 엔믹스가 지금까지 선보인 에너제틱한 모습과 달리 여름밤에 어울리는 싱그럽고 몽환적인 콘셉트로 돌아온다. 콘셉트 소화력이 돋보이는 엔믹스는 사랑의 감정을 담은 수록곡 'Roller Coaster'와 함께 한여름 밤의 숲속 비밀 파티를 표현한 타이틀곡 'Party O’Clock' 무대를 펼친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멤버들의 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K-POP 4세대 최고 실력파 걸그룹으로서 존재감을 빛낸다.
또한 제로베이스원과 엔믹스가 함께하는 컴백 인터뷰 '나!왔어' 코너도 생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글로벌 팬들의 질문에 응답하는 친숙한 모습으로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질 예정이다.
이어 7년 만에 컴백한 오드아이써클의 무대도 주목할 만하다. 이유 없이 끌리는 감정을 노래에 담은 수록곡 'Je Ne Sais Quoi'를 비롯해 독특한 사운드와 멜로디의 타이틀곡 'Air Force One'의 유니크한 퍼포먼스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코요태의 컴백 무대와 수안, 라필루스, 에잇턴, KISS OF LIFE, 루네이트, Queenz Eye, 남동현의 무대까지 '쇼챔피언'에서 함께 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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