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 젤리데이 비타민C로 기운 보충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오리온이 무더운 여름을 맞아 비타민C가 풍부한 젤리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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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은 15일 '젤리데이' 6만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인다고 밝혔다./오리온 |
오리온은 15일 '젤리데이' 6만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인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 비타민C가 풍부한 젤리데이로 생기발랄한 기운을 보충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젤리데이는 한 봉지로 비타민C 1일 권장량을 100% 충족시킬 수 있어 미용과 건강을 고려하는 20~3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스마트폰으로 제품 뒷면에 인쇄돼 있는 QR코드를 찍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뒤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친구들에게 보내면 된다.
'축하한데이', '사랑한데이' 등 메시지가 담긴 15가지의 이모티콘 중 하나를 골라 전송하면 보낸 사람과 받은 사람 모두 젤리데이로 교환 가능한 모바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7회 이상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탄력박스' 응모도 가능하다. 쫀득한 젤리데이처럼 탄력 있게 살자는 의미로 제작한 탄력박스에는 화장품, 스타킹 등의 탄력 아이템이 들어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과일 함유 식음료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레몬, 포도, 복숭아 과즙이 들어 있는 젤리데이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