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첫 솔로 앨범 티징 타임테이블을 전격 공개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8일 오후 1시 발매되는 지효의 첫 솔로 미니앨범 '존(ZONE)'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 22일 JYP는 공식 SNS를 통해 트와이스 지효의 첫 솔로 미니앨범 '존'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JYP 제공


공개된 타임테이블에는 3주간의 꽉 찬 티징 일정이 담겼다. 지효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타이틀곡 '킬링 미 굿(Killin' Me Good)'을 미리 만나는 스포일러를 시작으로 31일 트랙리스트, 8월 2일 오프닝 트레일러, 4일 '킬링 미 굿' 스니펫, 7일부터 10일까지 콘셉트 포토, 11일과 16일 앨범 스니크 피크, 14일과 17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선보인다. 앨범 발매 당일인 18일에는 컴백 라이브를 진행하고 팬들과 만난다.

지효는 나연에 이어 트와이스 멤버 중 두 번째 솔로 주자로 출격한다. 그는 7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입성 단독콘서트 현장에서 미니 1집 '존' 트레일러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트레일러 속 지효는 웅장한 바이크, 화려한 스포츠카에 올라타 자신감 넘치는 아우라를 뿜어냈다. 

한편, 지효의 솔로 데뷔 앨범 '존'과 타이틀곡 '킬링 미 굿'은 한국 시간 8월 18일 오후 1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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