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정시현이 가수 김재중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소속사 인코드 측은 25일 “정시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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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인코드는 정시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사진=인코드 제공 |
지난 2015년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를 통해 배우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 정시현은 채널A ‘여름아 부탁해’를 비롯해 각종 웹드라마와 독립 영화들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는 특히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보컬, 춤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며 큰 관심을 받았다. 나아가 의류, 주류, 항공사, 공익 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맹활약 중이다.
훈훈한 외모와 피지컬은 물론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시현은 인코드와 계약 체결 후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인코드는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전 큐브엔터테먼트 부사장 출신 노현태 대표가 함께 설립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다. 가수 김재중, 배우 오지율 등이 소속돼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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