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서신애가 PA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는 25일 “서신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그가 배우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25일 PA엔터테인먼트는 서신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PA엔터 제공


서신애는 2004년 아역 광고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고맙습니다', '돈의 화신', '여왕의 교실', '악몽선생',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미쓰 와이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주연 배우로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서신애는 PA엔터테인먼트의 든든한 지원 하에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서신애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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