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이날 67주년 제헌절을 맞이해 소녀시대 서현이 '법조인으로도 잘 어울릴 것 같은 가수' 설문조사에서 1위에 뽑혔던 사실이 눈길을 끌고있다.
서현은 지난 2010년 7월17일 제62회 제헌절을 맞이해 음원 사이트 벅스뮤직 벅스투표에서 6일부터 12일까지 실시된 설문 조사에서 브라운아이들 걸스의 나르샤, 백지영, 손담비, 그룹 빅뱅의 탑,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등 국내 최정상의 인기 가수들과 순위에 올랐다.
서현은 총 투표인 1652명 중 61%,1007명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최시원은 336명으로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헌절 서현과 최시원 정말 반듯한 이미지야" "제헌절 서현에게 남다른 느낌일 듯" "제헌절 최시원 국기에 대한 맹세 포즈도 헐리웃 느낌날 듯" 등의 반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