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일랜드 친구들이 팥빙수를 먹으며 신선놀음을 즐긴다.

27일 방송되는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일랜드 호스트 데이비드의 죽마고우 3인방 케빈, 제임스, 키아란이 본격적인 한국 여행을 시작한 가운데, 남산 서울타워에 방문해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세 친구는 한국 여행을 시작하며 셀프 카메라로 한국 곳곳을 화면에 담아낸다. 남산 서울타워로 가는 내내 여행 크리에이터가 라이브 방송을 하는 것처럼 남산의 곳곳을 소개하는가 하면, 마침내 마주한 서울의 전경에 연신 "아름답다"며 감탄을 멈추지 않는다. 특히 서울의 전경을 보던 키아란은 "멋진 음식과 뷰, 좋은 날씨에 사랑스러운 사람들까지 있는 곳"이라며 한국의 모습에 감동한다고.


   
▲ 사진=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서울 전경에 한참을 빠져있던 친구들은 한국 방문 전부터 기대한 팥빙수를 주문한다. 세 친구는 남산 위에서 시원한 팥빙수를 즐기며 마치 신선처럼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는데. 달콤한 '팥' 맛에 생소한 친구들은 시원하고 달다는 시식 평을 남기며 처음 맛보는 팥빙수에 홀딱 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일랜드 친구들은 남산에서 우연히 특별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과연 그들의 정체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아일랜드 친구들의 첫 번째 한국 여행기는 오늘(27일) 저녁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 사진=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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