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갤럭시 언팩 2023'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중남미와 동남아 등 외신 기자 40여 명이 28일 부산 동구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 위치한 부산 엑스포 유치 홍보관에서 전시물을 관람했다. 

앞서 외신들은 지난 26일 사상 최초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행사에 참가해 Z플립5와 폴드5를 공개한 가운데 외신들이 호평을 쏟아낸 바 있다. 

먼저 CNET은 "한국 언팩은 오랜 만에 삼성 헤리티지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을 드러낸 움직임으로, 삼성은 K-컬쳐가 부상하는 가운데 미디어와 인플루언서가 자사의 강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길 기대할 것"이라고 평했다.

또 갤럭시 Z 플립5에 대해 TechCrunch는 "폴더블의 가장 아쉬웠던 문제를 마침내 해결했다. 마침내 플립이 덮개를 벗어 던졌으며, 새로운 디스플레이가 전면 패널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언급했다.

ZDNet은 갤럭시 Z 폴드5에 대해 "멀티태스킹의 꿈을 이룬 전작의 뛰어난 기능을 유지하고 추가 기능을 더해 이미 뛰어난 폰을 더욱 개선했다"며 "화면 크기를 유지하면서도 11g을 감량해 전작보다 더 얇고 가벼워, 휴대성을 높이고 손의 피로감을 줄일 것"이라고 극찬했다.

   
▲ '갤럭시 언팩 2023'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중남미와 동남아 등 외신 기자 40여 명이 28일 부산 동구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 위치한 부산 엑스포 유치 홍보관에서 전시물을 관람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 '갤럭시 언팩 2023'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중남미와 동남아 등 외신 기자 40여 명이 28일 부산 동구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 위치한 부산 엑스포 유치 홍보관에서 전시물을 관람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 '갤럭시 언팩 2023'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중남미와 동남아 등 외신 기자 40여 명이 28일 부산 동구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 위치한 부산 엑스포 유치 홍보관에서 전시물을 관람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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