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뮤지컬 매니지먼트 ‘팜트리아일랜드’가 오는 9월 두 번째 갈라콘서트를 선보인다.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31일 "소속 아티스트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 등 전원이 참석하는 갈라 콘서트를 오는 9월 22~2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31일 팜트리아일랜드는 소속사 아티스트 전원이 참석하는 갈라 콘서트를 오는 9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팜트리아일랜드 제공


팜트리아일랜드는 지난 해 첫 번째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이 공연은 예매처 인터파크 관람 후기에서 평균 9.9점을 기록하며 호평 받았다. 또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에서 발표한 2022년 3분기 공연시장 동향 분석 보고서에서 뮤지컬 티켓 예매순위와 전체 티켓 예매순위 상위권에 모두 포함돼 뮤지컬 갈라콘서트로서 유의미한 기록을 세웠다. 

공연에서는 다양한 뮤지컬 넘버들을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의 깊은 울림과 뜨거운 감동을 소속 아티스트들의 개성으로 재구성한 무대가 예고됐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다음 달 팜트리아일랜드 공식 SNS와 티켓 예매처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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