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다현이 파격적인 신곡 ‘야! 놀자’로 여름 시즌을 정조준한다. 

1일 소속사 현컴퍼니는 김다현이 이날 정오 디지털 싱글 '야! 놀자'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 1일 김다현은 신곡 '야! 놀자'를 발매한다. /사진=현컴퍼니 제공


김다현은 지난 2월 정규앨범 '열 다섯' 발표 이후 6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EDM 댄스 트로트곡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신곡 ‘야! 놀자’에는 ‘아름다운 대한민국 전국 팔도의 볼거리 먹거리를 찾아 어디든 떠나보자’라는 가사가 담겼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을 다니면서 '일상에서 지친 삶의 스트레스를 확 풀어 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쉽고 신나게 춤출 수 있다.

평소 SNS를 통해 아이돌 안무 챌린지를 자주 선보인 김다현인 만큼 그의 댄스 실력에 기대가 쏠린다. 중독성 있는 가사에 발구르기와 편가르기 안무가 특징이다.  

'야! 놀자'는 김다현의 ‘꽃처녀’, ‘경사 났네’를 비롯해 송가인 ‘비 내리는 금강산’, 신유 ‘초행’ 등을 작곡한 젊은 뮤지션 유레카(EuReKa)가 작사·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소속사 현컴퍼니 측은 “김다현이 신곡 ‘야! 놀자’로 상큼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의 댄스와 가창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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