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곽동연이 현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채결했다.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는 1일 곽동연과 재계약 소식을 전하며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가게 돼 기쁘다. 연기를 향한 그의 열정이 더 밝게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1일 H&엔터는 곽동연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H&엔터 제공


2012년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데뷔한 곽동연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빈센조', 영화 '야구소녀', '육사오' 등에 출연하며 깊이 있는 연기력을 입증했다. 쉼 없는 작품 활동을 펼친 그는 '2022-2023 신스틸러 페스티벌' 본상을 수상하며 진가를 증명했다. 

한편, H&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고두심, 주지훈, 정려원, 인교진, 소이현, 윤박, 천우희, 우도환, 정수정, 김혜은, 류현경, 손담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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