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주민경이 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와 동행을 이어간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1일 "주민경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상호간의 굳건한 믿음으로 끈끈한 관계를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며 "주민경이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주민경은 2014년 JTBC '유나의 거리'로 데뷔해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MBC '봄밤', tvN '지리산', JTBC '그린마더스클럽'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힙하게'로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다.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강미나, 권수현, 김다솜, 김성철, 김정현,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오연서, 왕지혜, 유가영, 이시언, 이완, 주민경, 태원석, 한가을, 한다미, 허준호, 홍완표가 소속돼 있다.


   
▲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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