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열애를 인정했다.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 3일 지수(왼쪽) 소속사 YG 측은 지수와 안보현이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이날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지수와 안보현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수는 1995년 생으로, 1988년 생인 안보현과는 7살 차이다. 두 사람은 연기, 노래 등 공통 분모를 토대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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