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삼성이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에서 진행 중인 '제 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음료수를 지원하기로 했다.

   
▲ 삼성이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 지원한 음료가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현장에 도착한 모습.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은 참가자들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온음료와 비타민음료 각 10만개씩 총 20만개를 보내기로 했다며 3일 이 같이 밝혔다.

삼성은 그동안 각종 국내외 현장에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고 복구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동참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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