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와 형원이 청량한 비주얼을 뽐냈다.

탄산음료 브랜드 펩시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셔누, 형원과 함께한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 화보 필름을 공개했다.

반바지에 네이비 재킷을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함께 등장한 형원은 벽에 기대 특유의 아련한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했다. 이어 새하얀 티셔츠를 입고 푸른 잔디밭 위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셔누의 모습이 연달아 그려졌다.


   
▲ 사진=펩시코리아

 
쏟아지는 햇살 아래 선베드에 기대어 앉은 셔누, 형원은 음료를 마시며 싱그러운 여름 분위기를 연출했다.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 그림 같은 두 사람의 비주얼 시너지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상쾌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셔누와 형원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 최초의 유닛을 결성한 셔누, 형원은 지난달 2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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