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배철수의 음악캠프' DJ로 나선다. 

이효리는 오는 17일과 19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방송되는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이하 '음악캠프')를 진행한다. 이상순은 18일과 20일 청취자와 만난다. 

   
▲ 이효리는 오는 17일, 19일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DJ를 맡는다. /사진=MBC 제공


그간 배철수가 휴가를 떠나면 김혜수, 유해진 등 배우들이 DJ를 맡았으나, 올해는 '별들의 귀환'을 주제로 가수들이 나선다. 16일은 빈지노, 26~27일은 박재정이 진행을 맡는다. 

배우 이준혁과 유인나는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진행을 책임진다. 이준혁은 7일, 유인나는 8~9일이다. 방송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이다. 

배우 진서연은 14~15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방송되는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서 인사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