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홍지윤이 트로트가수 최초로 쇼케이스 생방송에 나선다.

10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가수 홍지윤의 정규 1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9월 18일 SBS M에서 생방송된다"고 밝혔다.

9월 컴백을 예고한 홍지윤의 첫 정규앨범에는 윤명선, 박현진, 추가열, 혼수상태, 마아성, 임강현, 이동철, 류선우 등 트로트를 대표하는 최고의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어머나', '로꾸꺼', '무조건', '오라버니', '찐이야' 등 명곡을 탄생시킨 트로트 히트 메이커가 총출동한 만큼 홍지윤은 전통 트로트부터 세미 트로트, 발라드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수록, 색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최근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홍지윤의 정규 1집은 9월 중 발매될 예정이며, 쇼케이스는 9월 18일 SBS 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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