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상륙 전 취약시설 점검 등 현장 조치
[미디어펜=서동영 기자]동부건설은 11일 철저한 안전관리로 태풍 피해를 차단했다고 밝혔다.

   
▲ 서울 강남구 동부건설 사옥 전경./사진=동부건설


제6호 태풍 카눈은 10~11일 한반도를 수직관통했다. 

동부건설은 태풍 상륙을 대비해 전국 현장에서 △현장 주변 취약시설 사전 안전점검 및 조치 △각종 거푸집 및 가설물 결속·보강 조치 △저지대 구간 건설장비 이동조치 △비상용 수해방지 자재 및 장비 확보 등을 실시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평소 꾸준히 현장 안전관리에 힘써온 결과 완벽히 대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관리 수준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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