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김수현이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의 새로운 남성 모델로 발탁됐다.

아이더는 17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보여주는 김수현의 이미지와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웃도어의 본질, 강인한 도전 정신이 부합해 새로운 남성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아이더는 도전, 모험 등 아웃도어 브랜드만의 정체성을 강화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야외 활동을 위한 기능성을 강조하면서도 세련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스타일까지 놓치지 않았다.

김수현은 23F/W시즌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이더 전속모델 활동에 나선다.

한편 김수현은 새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 사진=아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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