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민정이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마이네스트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마이네스트컴퍼니 조사현 대표는 22일 "김민정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면서 "앞으로 더욱 좋은 배우로 빛날 수 있도록 신뢰를 바탕으로 둥지가 돼줄 것이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22일 김민정은 마이네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주)고혼진리퍼블릭 제공


김민정과 새 소속사는 오래 전 배우와 매니저로 함께 했던 인연으로 손 잡게 됐다. 서로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됐다.

김민정은 드라마 '라이벌', '패션 70s', '뉴하트', '장사의 신-객주 2015', '국민 여러분!', '미스터 션샤인', 악마판사', 영화 '발레교습소', '음란서생', '작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력을 드러냈다. 

한편, 마이네스트컴퍼니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부터 콘텐츠 IP 개발·제작 부문을 아우르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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