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미스터로또'에서 가수 정인이 박지현의 미모에 감탄한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로또'는 파워 보컬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수 정인, 정동하, 김신의, 솔지가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출격해 톱7과 노래 대결을 펼친다. 

   
▲ 24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로또'는 파워 보컬 특집으로 꾸며진다. /사진=TV조선 제공


이날 톱7 진(眞) 안성훈과 황금기사단 단장 박서진은 상상 초월 10승 공약을 내건다. 지금까지 톱7과 황금기사단의 전적은 7대 8. 안성훈은 "10승을 할 경우 '이것'까지 불사하겠다"고 파격 공약을 내세운다. 박서진 역시 지지 않고 더욱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어 그 정체에 궁금증이 쏠린다. 

그런가하면 정인은 대결 상대 박지현을 보자마자 "진짜 멋있다"며 엄마 미소를 지어 남편 조정치의 질투심을 자극한다. 

이 가운데 '무승의 사나이'에서 가까스로 2승까지 도달한 박지현은 독보적 음색의 정인과 대결에 초긴장 상태로 무대에 오른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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