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호중을 비롯한 생각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전국 유랑공연을 떠난다.

28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호중, 한혜진, 문희경, 금잔디, 홍지윤, 정다경, 강예슬, 영기, MC 김선근 등 소속 아티스트들은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단양을 시작으로 진천, 기장, 양산, 공주에서 유랑공연 투어 ‘생 로드 쇼’(가제)를 펼친다. 

   
▲ 28일 생각엔터는 김호중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10월 6~9일 전국 유랑 공연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생각엔터 제공


이번 유랑공연 투어 ‘생 로드 쇼’(가제)는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됐다. 이 공연은 추후 SBS M과 SBS FiL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한 버스를 타고 3박 4일간의 유랑공연 투어에 나서는 일정을 그린 리얼리티 예능으로 제작된다.

앞서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지난 해 12월 단체 콘서트 ‘생쇼(SHOW)’를 개최, 추억을 소환하는 음악들을 비롯한 다양한 코너로 관객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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