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이지훈이 엔터세븐과 이별한다.

31일 소속사 엔터세븐는 "이지훈 씨와 오랜 시간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8월 31일자로 전속계약을 조기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소속된 기간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만큼 앞으로도 이지훈 씨의 눈부신 도약을 기대하겠다"며 "그동안 이지훈 씨에게 항상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이지훈은 지난달 5일 개봉한 영화 '빈틈없는 사이'로 관객들과 만났다.


   
▲ 사진=엔터세븐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