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강태오, 서강준, 이태환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기념 사진전을 연다.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은 “강태오, 서강준, 이태환이 오는 6~10일 5일간 서울 강남구 케이타운포유 코엑스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사진전 ’00:00 (The Moment)’을 무료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 1일 강태오, 서강준, 이태환은 오는 6~10일 서울 케이타운포유 코엑스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사진전 '00:00 (The Momen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맨오브크리에이션 제공


‘00:00 (The Moment)’은 하루를 시작하는 새로움과 또 하루가 시작된다는 익숙함의 중의적 의미를 담고있다. 과거와 현재가 가장 가까이 닿아 있는 시간을 표현했다.

전시회 명에 담긴 것과 같이 이번 사진전에서는 배우들이 2013년 데뷔 초 촬영한 프로필부터 미공개 사진 등 다양한 시간들을 보냈던 순간들이 공개된다.

지난 2013년 함께 데뷔한 세 배우는 그간 장르·캐릭터 불문 연기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해왔다. 

이번 사진전은 세 배우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함과 동시에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배우들의 군복무로 인해 직접적으로 만날 수 없는 팬들에게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한편 강태오, 서강준, 이태환의 사진전 ’00:00 (The Moment)’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케이타운포유 코엑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오는 2일 맨오브크리에이션 공식 유튜브가 오픈되며, 동시에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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