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엑소 디오(도경수)가 솔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디오가 오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 1일 엑소 디오는 오는 18일 솔로 앨범 '기대'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진=SM엔터 제공


신보에는 디오의 따뜻한 음색과 가창력을 만날 수 있는 7곡이 수록됐다. 

디오는 2021년 7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공감'을 통해 음악방송, 음반차트 1위에 올랐다. 또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60개 지역 1위 등 글로벌 차트도 석권했다. 이번 앨범으로 보여줄 디오의 음악 세계에 또 한 번 기대가 쏠린다. 
 
한편, 디오의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 예약판매는 이날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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