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유재석, 2위 탁재훈, 3위 김종국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9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유재석, 탁재훈, 김종국, 박명수, 전현무, 신동엽, 이상민, 김준호, 안정환, 강호동, 박나래, 이경규, 김종민, 김구라, 조세호, 서장훈, 홍현희, 이천수, 장도연, 김민경, 김성주, 김희철, 이수근, 유세윤, 이영자, 김신영, 김숙, 차태현, 정형돈, 노홍철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3년 9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기부하다, 소통하다, 분노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유느님, 유퀴즈, 무한도전'이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87.81%로 분석됐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 사진=안테나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8월 2일부터 2023년 9월 2일까지 예능방송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8,119,699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8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40,205,602개와 비교하면 5.19%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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