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문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6일 전국적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평가는 수능 ‘마지막 리허설’로 그동안 문제가 된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 배제 출제 경향이 이후 처음 드러나는 시험’이라는 점에서 중요도가 매우 높다. 

이와 관련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킬러문항 배제와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도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 문항을 고르게 출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능 모의평가는 전국 2139개 고등학교와 485개 학원 고사장에서 일제히 실시되었다. 
응시생은 총 47만5825명이다.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가 6일 전국적으로 실시되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2139개 고등학교와 485개 학원 고사장에서 실시되었다. 응시자는 총 47만5825명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두 달 앞두고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이번 평가는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 배제 이후 처음이자 마지막 평가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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