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뉴진스가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7일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뉴진스, 2위 손흥민, 3위 임영웅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9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뉴진스, 손흥민, 임영웅,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이병헌, 공유, 아이브, 손석구, 아이유, 영탁, 김호중, 르세라핌, 이찬원, 조인성, 강다니엘, 세븐틴, 류현진, 장윤정, 유재석, 차은우, 박서준 , 박은빈, 박보영, 현빈, 원빈, 윤아, 이정재, 김연아, 김종국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3년 9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뉴진스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는 '자연스럽다, 다양하다, 친근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PPL, 스마트폰, 면세점'이 높게 나왔다. 뉴진스 광고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0.29%로 분석됐다. 뉴진스 광고 브랜드 빅데이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3.54% 상승, 브랜드 이슈 18.09% 상승, 브랜드 소통 18.18% 상승, 브랜드 확산 63.54% 상승했다"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


   
▲ 사진=어도어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8월 7일부터 2023년 9월 7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6,469,857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8월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7,209,844개와 비교하면 2.72%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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