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엑소 멤버 디오(도경수)의 신곡 ‘별 떨어진다 (I Do)’가 베일을 벗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8일 "디오가 이날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곡 ‘별 떨어진다 (I Do)’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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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엑소 디오는 신곡 '별 떨어진다(I Do)'를 발매한다. /사진=SM엔터 제공 |
신곡 ‘별 떨어진다 (I Do)’는 리드미컬한 멜로디의 어쿠스틱 팝 곡이다. 가사에는 유성우가 쏟아지는 밤, 곁에 있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소원으로 빌어 상대도 같은 대답이길 바라는 사랑스러운 장면을 담았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지난 2019년 7월 발매한 디오 솔로곡 ‘괜찮아도 괜찮아 (That’s okay)’ 뮤직비디오의 연장선이다. 가사에 맞춰 별이 빛나는 밤 하늘 아래 둘 만의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연인의 이야기를 감각적인 애니메이션으로 그렸다.
한편, 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오는 18일 음반 발매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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