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라이즈가 정식 데뷔 일주일 만에 첫 싱글 앨범 ‘겟 어 기타(Get A Guitar)’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지난 4일 발매된 라이즈 첫 싱글 앨범 '겟 어 기타'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101만 6849장을 기록하며 밀리언셀러가 됐다"고 밝혔다.  

   
▲ 11일 SM은 라이즈의 첫 싱글 앨범 '겟 어 기타'가 한터차트 기준 초동 101만 6849장을 기록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사진=SM 제공


이번 앨범은 선주문량만 103만 장을 넘기며 일찌감치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를 것을 예고했다. 

국내외 음원차트에서도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튠즈에서는 톱 송 차트 1위 및 전 세계 20개 지역 톱10에 올랐다. 중국 QQ뮤직 급상승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국내 차트인 멜론에서는 톱100 차트인 포함 발매 1주내 최신차트 1위에 올랐다. 

영국 NME, 클래시, 미국 포브스, 블룸버그,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 등 현지 언론들도 관심을 보였다.  

한편, SM 신인 그룹 라이즈는 ‘함께 성장(Rise)하고 꿈을 실현(Realize)해 나아가는 팀’으로, 7명 멤버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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