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하현상이 소속사 웨이크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11일 "하현상과 오랜 시간 함께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11일 웨이크원은 하현상과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웨이크원 제공


소속사는 "하현상이 최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웨이크원은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이어 "하현상을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PAN(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하현상은 2018년 데뷔 후 다수 앨범을 발표하며 고유의 음악색을 드러내왔다. 지난 해에는 폴킴, 김민석, 정승환, 빅나티와 함께 고막소년단을 결성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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