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하늘의 인연' 배우 정우연이 운동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정우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체(운동)가 제일 재밌다. 열심히 하체(운동) 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헬스장에서 안정적인 자세로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운동으로 다져진 늘씬하고 탄탄한 몸이 눈길을 끈다. 

정우연은 현재 MBC 저녁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에 주연 강세나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 작품은 임신한 여자를 버리고 욕망을 좇아간 천륜의 원수인 아빠에게 딸이 복수하고 성공하는 분투기를 그린다. 배우 김유석, 전혜연, 서한결, 진주형, 고은미, 조은숙, 이훈, 변우민, 조미령 등이 출연한다. 

한편, '하늘의 인연'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