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 스페셜 게스트로 가수 송가인이 출격한다. 

탁재훈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는 16~17일 열리는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 '데빌 살롱(DEVIL SALON)' 스페셜 게스트로 송가인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 13일 크롬엔터는 오는 16~17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리는 탁재훈 첫 콘서트 '데빌 살롱'에 송가인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국악인 출신 가수 송가인은 지난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9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진에 오르며 스타덤에 올랐다. 

앞서 '데빌 살롱' 측은 가수 폴킴, 바비킴, UV, 배우 임원희, 방송인 이상민, 개그맨 김준호의 게스트 합류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여기에 송가인이 합류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 '데빌 살롱'은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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