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또 한 번 뉴스에 등장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키가 오는 17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강지영 아나운서와 새 앨범 ‘굿 앤 그레이트(Good & Great)' 관련 인터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오는 17일 샤이니 키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사진=SM 제공


이번 방송에서 키는 올해 세 번째 컴백을 하게 된 소감, 신곡 ‘굿 앤 그레이트’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 및 목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앞서 그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미니 텃밭 대파를 수확하는 모습과 삼계탕 먹는 장면 등이 뉴스 자료로 쓰여 화제를 모았다. 

이후 키는 MBC ‘뉴스투데이’ 진행을 맡아 '뉴스가 사랑하는 아이돌', '뉴스돌'이란 수식어를 꿰찼다. 이번 '뉴스룸' 출연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키의 두 번째 미니앨범 '굿 앤 그레이트’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4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등을 기록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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