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헌 활동에 사업 연계해 의미 더해"
[미디어펜=조우현 기자]롯데정보통신 임직원들이 19일 독산1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20일 롯데정보통신에 따르면 이번 활동에는 임직원과 지역 아동 및 어르신들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롯데정보통신 B2C 앱인 ‘버터얌’을 이용하여 직접 송편을 빚었다.

   
▲ 롯데정보통신 임직원들이 버터얌을 활용해 지역 아동, 어르신과 같이 송편을 만들고 있다. /사진=롯데정보통신 제공


롯데정보통신은 명절에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는 취지로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

직접 만든 송편을 비롯해 명절 종합세트 등 지역 취약계층 총 80여 가구에 온정을 나눴다.

롯데정보통신 관계자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지역 사회에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회사 전문분야, 강점을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앞으로도 의미 있는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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