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영탁이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영탁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이야. #탁쇼2 #부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바닷가를 찾은 영탁의 모습이 담겼다. 영탁은 장난기 넘치는 포즈로 팬들에게 인사,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가수 영탁 인스타그램

   
▲ 사진=가수 영탁 인스타그램


한편 영탁의 팬클럽은 최근 수해지역 이재민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1,860만원과 백미 2,540kg을 기부했다.

영탁이 지난 7월 고향 경북의 수해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적십자에 기부한 데 이어 팬클럽도 기부에 동참, 스타와 팬이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는 팬덤 문화로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영탁은 23일과 24일 양일간 오후 3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탁쇼2-탁스월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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