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조명 꽃잎 사이로 은은히 피어나는 달.
너와 나 숨바꼭질에 한순간 “나 여기 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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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디테일은 ‘관심’ 이었구나.

   
▲ 경인 아라뱃길 ‘라이트 쇼’에 설치된 조명 꽃잎 사이로 상현달을 배치했다. 많은 인내와 섬세함이 필요했다. 400mm, 1/640, F5.6, iso 1000 ©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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