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초고속 컴백을 확정했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측은 28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오픈했다.

현상수배 포스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 속 신보의 제목인 'Born to be XX'와 11월 컴백을 알린 가운데, 미지수를 나타내는 'XX'가 붉은 스크래치로 표현돼 강렬함을 더했다.

앨범명인 'Born to be XX'는 앞서 발매된 첫 번째 미니 앨범 'KISS OF LIFE'의 타이틀곡 '쉿'(Shhh)의 뮤직비디오 속 낙서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 속에 녹아들며 팬들에게 깜짝 스포일러 메시지를 전달했던 만큼 이번 앨범에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사진=S2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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