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민수현이 훈훈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민수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정한 한복 차림으로 팬들에게 인사하는 민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민수현은 조각 같은 외모와 댄디한 분위기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 사진=민수현 인스타그램


민수현은 지난 3월 7일 종영한 MBN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최종 3위를 차지했다.

'불타는 트롯맨' 스핀오프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렵' 등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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