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킹덤(KINGDOM)이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킹덤(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은 28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History Of Kingdom : Part Ⅶ. JAHAN'(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7. 자한) 첫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화이트와 골드의 조화를 이룬 의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신보 서사의 주인공 자한을 중심으로 멤버들이 여유 있는 자태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 사진=GF엔터테인먼트


킹덤은 '변화의 왕' 단, '비의 왕' 아서, '벚꽃의 왕' 무진, '미의 왕' 루이, '눈의 왕' 아이반, '태양의 왕' 자한, '폭풍의 왕' 훤 7인으로 이뤄진 그룹이다. 킹덤만의 독자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매 앨범 일곱 왕국의 새로운 왕 스토리를 풀어내고 있다. 

7부작으로 이뤄진 '히스토리 오브 킹덤'은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왕과 그를 돕는 각기 다른 시간 선에서 온 여섯 왕의 대서사시다. 이번 앨범은 킹덤이 3년여간 이어온 시즌1 마지막 이야기로 '태양의 왕국' 자한 스토리를 다룰 예정이다.

킹덤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History Of Kingdom : Part Ⅶ. JAHAN'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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