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이 신보로 돌아온다. 

소속사 헤아릴 규는 29일 "심규선이 10월 9일 새 앨범 '#HUMANKIND'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 심규선은 오는 10월 9일 신보를 발매한다. /사진=헤아릴 규 제공


'#HUMANKIND'는 심규선이 약 8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다. 그는 매해 EP를 발표해왔다. 

'#HUMANKIND'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심규선의 능력을 가감 없이 펼친 앨범이다. 과거의 고전적이며 문학적인 표현들에서 벗어나, 조금 더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소재들을 다뤘다.

심규선은 단독 콘서트도 개최한다. 그는 오는 11월 4~5일, 11월 11~1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2023 단독 콘서트 – 우리 앞의 세계'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심규선과 함께 새로운 정규 앨범 '#HUMANKIND'를 조금 더 깊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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