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9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29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22~28일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42만 8258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 29일 아이돌차트 측은 임영웅이 9월 4주차 평점랭킹 최다 득표자에 올랐다고 밝혔다.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31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23만 2620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8만 1268표), 영탁(6만 3907표), 이병찬(1만 8924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 1157표), 송가인(1만 8186표), 진(방탄소년단, 1만 7630표), 뷔(방탄소년단, 1만 7446표), 박창근(1만 3635표) 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1895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2만 2546개), 김호중(1만 6833개), 영탁(6650개), 이병찬(2459개), 지민(2375개), 송가인(2129개), 진(1736개), 뷔(1710개), 박창근(1640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