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다현이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다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대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1일 김다현(왼쪽에서 세 번쨰)은 SNS를 통해 청주공예비엔날레 방문 근황을 전했다. /사진=김다현 SNS


사진 속 김다현은 아버지 김봉곤 훈장과 언니 김도현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화목한 분위기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는 다양한 공예 전시 작품이 담겨있다. 

김다현은 "가족 모두 즐거워 보인다"면서 "남은 휴일도 풍요롭게 보내시라"고 덧붙였다. 

김다현은 최근 자신이 홍보대사를 맡은 청주공예비엔날레에 깜짝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축제는 오는 15일까지 충북 청주 문화제조창과 시 일원에서 열린다. 

한편, 김다현은 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실력과 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최근 EDM 댄스 트로트 '야! 놀자'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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