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가 오는 6일 첫 공개를 앞두고 약 200여개국 방영 확정 소식을 전했다.

'거래'는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전 세계 최초 상영을 앞둔 가운데, 일찌감치 전 세계의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는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를 통해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인도 등 190개국 이상의 해외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대만의 대표 OTT 플랫폼인 프라이데이(FriDay)를 통해서도 대만 시청자들과 100억 납치극의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함께 즐길 예정이다. 여기에, 베트남, 태국, 몽골, 말레이시아, 일본 등에서도 전 세계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거래'는 오는 6일 웨이브를 통해 1, 2화 독점 공개된다.


   
▲ 사진=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 포스터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