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문 기자] ‘펑’하는 소리와 함께 오색 불꽃이 밤 하늘을 수 놓는다. 황홀한 빛의 향연에 '와~' 하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이 7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한국,중국,폴란드 등 3개국 연화팀이 참가하는 이번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대규모 축제인 만큼 100만명 이상 인파가 몰려 혼잡이 예상되고 있다. 

   
▲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는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에서 선보인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아무리 인파가 몰려도 명당(?)은 있는 법. 자리다툼 없이 여유롭게(?) 불꽃축제를 감상할 수 있는 명당은 어디일까? 밤하늘에 피어나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그곳을 소개한다. 

한편  서울시와 주최 측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 불꽃 명당 -
★전통의 불꽃 명당 ‘여의도 한강공원’
★탁 트인 불꽃 뷰 ‘원효대교’
★다른 시점의 불꽃 ‘이촌동 한강 공원’
★뜻밖의 불꽃 명소 ‘마포 새빛문화숲’
★여유로운 불꽃 뷰 ‘노량진 수산시장’
★불꽃과 한강이 한눈에 ‘사육신역사공원’
★불꽃 명소로 소문난 ‘용양봉저정공원’
★아는 사람만 안다는 ‘달마사(서달산 주변)’
★낭만적인 불꽃 명소 ‘효사정공원’

   
▲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중국팀(19시 20분부터 19시 35분)의 시작으로 폴란드팀(19시 40분부터 55분)이 그리고 한국 팀(20시부터 20시 40분)까지 이어진다 .사진은 작년 불꽃축제 장면.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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