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미스터트롯2'가 미국으로 간다. 

'미스터트롯2' 톱(TOP)7 매니지먼트를 맡은 냠냠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6시(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페창가 서밋(Pechanga Summit)에서 '미스터트롯2' 미국 콘서트가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

   
▲ 오는 11월 18일(현지시간) 미국 페창가 서밋에서 TV조선 '미스터트롯2' 톱7 콘서트가 열린다. /사진=냠냠엔터 제공


이번 공연은 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터트롯 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톱7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과 낭만 가객 김용필이 함께 꾸미는 첫 미국 콘서트다.

공연은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의 대형 공연장인 페창가 서밋에서 펼쳐진다. 따라서 보다 많은 현지 팬들과 만남이 기대된다. 

앞서 '미스터트롯2' 출연진들은 서울, 대구, 고양, 창원, 대전, 광주, 인천, 부산, 청주, 성남, 울산, 수원, 안양까지 13개 지역을 순회하는 전국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들은 팬들의 성원에 따라 오는 7~8일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2' 미국 콘서트 티켓은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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