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싱어송라이터 제이플라(J.Fla)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굳센엔터테인먼트는 5일 "제이플라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데뷔 10년 만의 첫 단독 콘서트 '플레어(FLAR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오는 28일 제이플라는 서울 성암아트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플레어'를 개최한다. /사진=굳센엔터 제공


제이플라는 이번 공연에서 지난 6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번 더 플라워(Burn the Flower)'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또 자신의 음악 세계를 총망라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예고했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플레어' 메인 포스터에는 꽃에 둘러싸인 제이플라의 실루엣이 담겼다. 화려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제이플라는 구독자 175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뮤직 크리에이터이자 싱어송라이터다. 특유의 청아한 보컬과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으로 국내외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제이플라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 '플레어'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10일 오후 8시 위메프 티켓을 통해 티켓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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