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장원영이 '자체 발광' 미모를 뽐냈다.

아이브 멤버 장원영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련된 포멀룩으로 프랑스 파리의 패션쇼에 참석한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장원영은 인형 같은 외모와 화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2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마인'(I'VE MINE)의 선공개 타이틀곡 '이더 웨이'를 공개했다.

오는 6일 '오프 더 레코드'를 선공개하고 7∼8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개최한다. 오는 13일에는 타이틀곡 '배디' 공개와 함께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마인'을 발매한다.